안녕하세요!
출산준비도 아니고 첫째도 아니고, 둘째가 되어서야 매트를 구입한 조금은 게을렀던 어떤 엄마입니다^^;
첫째때는 왜 필요할까 싶기도 했고 주택이기도 해서 큰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둘째를 낳고 나니 베이비룸이나 안전가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고민끝에 아트비 가드와 매트로 정했어요
가드부분이 유난히 두꺼운 부분도 좋았고 색깔도 깔끔했고 가격도 착한편에다 후기도 참 좋았거든요^^
거기다 때마침 행사중이어서 매트 1+1, 가드, 2단매트까지 구매했어요~~
그리고 사용한 지 2~3주 지나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가드부분을 첫째가 많이 타넘고 다니는데도 휘어짐이 많지 않고 휘어지더라도 금방 복원됩니다
다만 가드같은 경우 커버?가 없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많은 걸 바...바라는건가요...
애들이 잘 때 가드를 발로차면 가죽밀리는 소리가 참... ^^;;
더위 잘 타는 첫째가 더울때는 시원하다며 좋아하네요
마치 여름에 시원한 가죽쇼파 기대는 느낌인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지퍼형식이라 편리하고 좋은 점이 있긴하나 애들이 장난도 잘 치네요
29개월된 저희집 아가는 종종 연결안된 가드부분에 지퍼를 가지고 놀다가 지퍼부분을 빼버리기도해요
아무래도 엄마가 잘 봐야겠지요^^;
매트는 부족한 점을 찾아보기 힘들정도구요
봉제도 지퍼위치도 깔끔 그 자체입니다!
층간소음같은 건 저희집이 주택인지라 잘 파악이 될지 않다는 점...^^;
충격흡수면에선 아기가 장시간 방방 뛰어도 다리 아파하지않고 잘 있다는 건 좋다는 거겠죠^^
짧게나마 2~3주 사용후기지만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음해서 이것저것 썼는데.....
아줌마의 오지랖은 아니였는지 부끄러워지네요^^;;
결론은 잘 쓰고 있어요^^!
그럼 후기 마쳐요~~
ㅡ 내복은 첫번째 버섯모양 100사이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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