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가드>
베이비카페에 볼풀에서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에 범퍼가드를 사주고 싶었는데
매장에서 보고 사장님의 친절함에 그만 사버리고 말았어요 ^^
가드가 튼튼해서 밀리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고 만족합니다.
사장님께서 매장에 있던 볼들도 싸주셔서 덕분에 오자마자 아기가 잘 가지고 놀아서 더 뿌듯.
<정말 감사드려요>
가드는 지퍼로 연결되있어서 해체와 결합도 쉽고 해체해서 가드로 안쓸땐 밑에 매트처럼 깔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빈백>
이날 빈백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집에서 늘어져 있는 걸 워낙 좋아해서 이런 비슷한 아이들을 늘 눈여겨보아왔죠
쇼파에 앉아도 꼭 엉덩이가 점점 미끄러져 내려와서는 ;;; 앉는것도 눕는 것도 아닌 어정쩡자세가 되서
허리가 불편했는데,,, 빈백에 안 내용물이 편하게 감싸줘서 빈백에 뉘여있다보니 넘 편해요
점점 더 게을러지는 이느낌 ;;;;;;
근데 비닐같은 천이라 따뜻한 느낌은 없어서 쇼파커버처럼 이 위에 덧 씌우는 그런게 또 생김 좋겠다는 의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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