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주문해서 추석후에나 받을까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어느 엄마들도 그러셨겠지만 저도 주문전까지 많이 고민하고 검색하고 주변 지인말도 듣고 했어요. 사실 아트비 알기전에 다른 매트 두가지를 가지고 한참 고민하던중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아트비를 알게되었고, 무엇보다 안전성을 1위로 생각하는데 소비자고발에서도 안전성매트로 나왔다고해서 고민끝에 결정하고 주문했어요.

화려한 색감은 싫어해서 아이보리로~^^

저희집 24평인데 요 사이즈로 두장 깔으니 딱 좋아요.

첨엔 한장만 깔려고했었는데 한장은 애매하고 울아기 넓게 놀으라고,그리고 나중에 아이방에 한장깔고 한장은 접어서 쇼파대용으로 해주려구요~

딱 좋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제가 주문했을때만해도 마크는 다 빨간색이었는데 제가 받아보니 브라운이였어요.재질도 벨벳소재?처럼 부들부들한 소재에요. 전 빨간색마크가 좋고 그렇게 알고 시켰는데..미리 그런 세밀한것도 인지해주셨으면 좋았을껄요~조그만 부분이지만 아이가 우유같은 액체를 그 부분에 쏟으면 소재탓에 관리하기 힘들것같아요.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색상도 좀 아쉬워요.

기존의 아이보리로만 가능한줄알고 그렇게 주문했는데 진한 아이보리도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미리 알았음 좀 진한색으로 했을텐데요~

요 두가지점만 미리 말안해주셔서 섭섭하긴 해요..

그점만 빼면 다 맘에 들어요~